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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 여성 그룹 ‘걸스 얼라우드’의 멤버 셰릴 콜(27)이 겨우 15세에 처음 섹스를 경험했다고 밝혀 파문.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6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거 애슐리 콜의 부인인 셰릴이 여성잡지 ‘글래머’와 가진 회견에서 이처럼 밝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셰릴은 글래머와 가진 회견에서 “15세에 처녀성을 잃었지만 당시 관계한 남자 친구와 3개월 사귄 뒤의 일”이라며 “남친을 그만큼 기다리게 만든 내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원 나잇 스탠드’ 경험은 전혀 없다고. “알지도 못하는 남자와 하룻밤 같이 보낸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게 그 이유다. 사랑에는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
비교적 어린 나이인 23세에 결혼한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과 관련해 셰릴은 “집안의 모든 여자가 그 정도 나이에 결혼했다”고 답했다.
그는 “33세가 되면 결혼 10년차”라며 “언젠가 불륜을 저지르고픈 유혹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셰릴은 2008년 1월 애슐리가 외도했다는 소문이 나돌자 엄청난 충격에 빠진 바 있다. 하지만 현재 결혼생활에 아무 문제 없다고.
영국의 유명 남성 잡지 ‘포 힘 매거진’(FHM)은 지난해 셰릴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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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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