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법인세 신고기업 수도권에 60%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법인세를 신고한 기업의 60% 가량이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4분기 법인세를 신고한 기업은 40만1990개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법인세 신고 기업의 34.1%(13만7267개)는 서울에 집중됐다. 여기에 경기(8만4106개), 인천(1만6026개) 등을 합치면 수도권(23만7399개)에 전체 기업의 59.1%가 있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만7461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매업(8만1660개), 건설업(7만6312개), 서비스업(7만4391개), 운수·창고·통신업(2만4686개)이 뒤를 이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