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6일 대산5사 기업인과의 신년 간담회 개최
$pos="C";$title="";$txt="";$size="550,253,0";$no="20100106140540966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서산시와 대산 석유화학기업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산시는 6일 대산읍 대로리 호남석유화학㈜에서 ‘대산임해산업지역 상생발전 촉진을 위한 대산 5사 기업인과의 신년간담회’를 열었다.
유상곤 서산시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엔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호남석유화학㈜ ▲㈜LG화학 ▲㈜KCC 등 대산공단 입주 5개사 대표와 한국수자원공사, 상공회의소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참여기업의 주요 업무보고 및 대화의 시간을 통해 기업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풀고 공동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유상곤 서산시장은 “세계적 경제침체에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건 기업인들의 뼈를 깎는 혁신과 과감한 투자, 창조적 도전 때문”이라고 격려했다.
유 시장은 이어 “도로망 개선과 교통시설 확충 등 인프라구축에 더욱 힘써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이자 환황해권시대 북동아 물류거점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주석 호남석유화학㈜ 총괄공장장은 “‘생동하는 도시, 행복한 서산과 기업하기 좋은 서산’은 서로 통하는 말”이라며 “과감한 지원과 친기업적 규제완화로 지금의 위기상황을 빠르게 뛰어넘을 수 있게 적극 협조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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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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