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가 하한가에서 탈출했다.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금호산업은 나흘만에 하한가에서 벗어나 전날보다 230원(3.81%) 떨어진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타이어도 전날의 하한가를 극복하고 4.89% 하락 중이다.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 신청에 들어가면서 주가는 연일 급락했고 구조조정 자구책까지 내놓았지만 시장에서 미흡하다고 판단, 쉽게 하한가에서 벗어나지 못했었다.
이날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채권단 회의에서 아시아나항공 지분 원상회복 등의 의견이 오고갈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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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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