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차가 외국인들의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3 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일 대비 2.27%(2500원)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며 3 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외국인들도 이시각 현재 4만여주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29일부터 외국인들이 4 거래일 연속 총 33만여주를 순매도해 전날까지 누적 기준 9% 수준의 주가 하락률을 기록했다. 또 올해 개장 직후 2 거래일 연속 외국인 및 기관이 순매도세를 보여 전날 하락폭은 지난 4일 대비 7.5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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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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