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카라 구하라, 이기적인 각선미";$txt="";$size="504,718,0";$no="200912041723102223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중학생 시절에 비해 눈에 띄게 예뻐져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구하라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처음으로 밝히는 사실"이라며 "여자 아이돌 가수 중에서는 이렇게 밝힐 수 없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사실 여자 연예인이라면 정말 다들 예쁘고 싶어 한다"며 "나는 어렸을 때 그대로이고 조금 더 예뻐진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성형수슬을 한 것이 아니냐는 주위 출연자의 질문에 "안 했다고는 얘기하지 않았다"고 웃으며 답했다.
구하라는 이어 "여기서 밝히는 이야기지만 쌍꺼풀은 원래 어렸을 때부터 있었는데 소속사 사장님이 사진에 내 눈이 흐리멍덩한 것 같다고 해서 한번 찝은 거다"고 말했다.
그는 "사장님이 '코는 높일 필요가 없으니 주사 한 대만 맞다'고 해서 한 대 맞은 것"이라며 "필러를 얘기한 것이냐"는 장영란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구하라는 또 "치아는 교정만 한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개그우먼 김효진은 "얼굴은 눈, 코, 입이 전부 아니냐"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구하라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하니 속시원하고 좋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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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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