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시장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가 3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 계열의 신세계I&C도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상승세다.
신세계I&C는 지난해부터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업계의 전문인력을 대거 영입하는 등 사전 작업을 진행했다.
5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신세계I&C는 전일 대비 1300원(2.32%) 오른 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I&C는 CDN 사업뿐 아니라 서비스용 소프트웨어(SAAS)와 플랫폼(PAAS) 등도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 아래 오는 2014년 2조5000억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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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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