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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2015년 매출 3조원 목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원그룹 장평순 회장이 2015년까지 매출 3조원을 달성 비전을 재차 강조했다.


장 회장은 4일 서울 종각역 구몬빌딩에서 시무식을 갖고 "지난해 매출이 크게 성장세를 탄 만큼 호랑이의 기세로 2015년까지 3조원 매출까지 내달리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장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구몬사업본부 회원이 190만명을 돌파했고 전집 '솔루토이 지리' 등은 하루에 90억원이 판매되는 등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며 "2009년은 그룹이 좋은 성과를 낸 의미 있는 해"라고 평가했다.


이어 "2009년 1조원 매출 달성을 기반으로 2010년에는 1조2000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그룹 설립 30주년이 되는 2015년에는 매출액 3조원에 도전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원그룹 시무식 행사에서는 임원들이 팀장들에게 복주머니를 선물하며 한해 동안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장 회장은 "2010년에는 호랑이의 기세로 교원가족 모두가 신기록을 많이 세우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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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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