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전국은행연합회(회장 신동규)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는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2010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인사, 국회의원 및 금융기관장 등 1,000여명(참석대상)이 참석하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의 신년사에 이어, 경제위기 이후 빠른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는 우리 경제가 경인년 새해에는 금융산업의 안정을 기반으로 하여 재도약하기를 기원하는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의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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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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