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올해 글로벌 업체로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협업을 강조하고 나섰다.
$pos="L";$title="";$txt="";$size="213,302,0";$no="20100104142437658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 대표는 4일 엔씨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전세계 3000여 엔씨소프트 직원들이 하나가 돼 일하는 협업 체계를 구성, 전세계 시장에서 가치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단순한 협력으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며 세계시장에서의 생존을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환경이 많이 바뀌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 변화하지 못하면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며 ▲소셜 네트워크 을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의 진화를 이뤄내고 ▲해외 지사의 글로벌 세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며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고 ▲서비스 중인 게임들이 꾸준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고 개발중인 프로젝트들이 성과를 내도록 준비해 나가자는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김 대표는 "PC시대, 인터넷 시대를 지나 향후 10년은 어디서나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에브리웨어 컴퓨팅(Everywhere Computing)' 시대가 될 것"이라며 미래 IT시대를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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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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