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294,464,0";$no="20100104092431703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린제이 로한(23)이 카리브해(海) 생바르텔레미 섬에서 새해 휴가를 보내며 비키니 차림으로 쇼핑에 나서 화제.
3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로한은 전날 여동생 알리와 요트에서 보낸 뒤 요트를 타고 생바르텔레미 섬의 유일한 도시 구스타비아로 향했다.
로한은 까만 비키니 수영복에 까만 하이힐 차림으로 쇼핑을 즐겼다고.
여동생은 그나마 분홍색 꽃 장식 스커트로 아랫도리를 가렸지만 언니는 최대한 노출된 모습으로 필요에 따라 빨간 숄만 달랑 걸쳤다.
로한은 구스타비아에 자리잡은 루이 뷔통 매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구두와 또 다른 비키니를 골랐다.
탈의실에서 영화 ‘스타워스’의 감독 조지 루카스와 마주치자 깜짝 놀라기도.
로한은 팬 서비스 차원에서 지난 연말 트위터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새해는 오로지 앞으로 나아가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로한은 최근 이탈리아 패션잡지 ‘뮤즈’ 표지에 가슴을 드러낸 포즈로 등장했다. 이어 18쪽으로 구성된 화보 가운데서 그는 전라의 남성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사진작가 차이위(蔡侑)에 따르면 “로한은 누드를 예술이라고 생각했기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