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여느 해처럼 지난 연말에도 스타들이 진행하는 새해 맞이 파티가 여럿 있었다.
에바 롱고리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머라이어 캐리, 레이디 가가, 제니퍼 로페즈 같은 톱스타들은 미국 곳곳에서 화려한 파티의 진행을 맡았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1일(현지시간) 그 중에서도 ‘베이 워치’의 글래머 스타 파멜라 앤더슨(42)이 이끈 로스앤젤레스 소재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의 그리드록 파티를 괄목할만한 행사로 꼽았다.
이유는 하나. 앤더슨이 입고 있던 하얀 드레스가 흘러 내리면서 가슴이 깜짝 드러난 것.
가슴 노출 사고는 앤더슨이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 선 순간 벌어졌다. 그러나 앤더슨은 이를 몰랐다고.
그와 함께 무대에 오른 ‘아메리칸 아이돌’ 스타 애덤 램버트가 드레스를 끌어올려주려 했으나 앤더슨은 개의치 않았다고.
사실 앤더슨의 가슴 노출 사고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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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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