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이달 중 자원개발분야 해외사업을 비롯한 국내외 신규사업 필요인력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채용공고는 4일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를 통해 공고된다.
가스공사는 자원개발분야 40명, 일반행정 및 기술분야 40명, 실업계고등학교 졸업자 20명 등 총 100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한다.
가스공사는 2008년부터 2년동안 채용이 거의 없었다가 이번에 대규모 신규인력을 채용하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정부의 경영자율권 부여에 따라 이루어지는 기관의 자율적인 경영판단에 의한 신규채용이라는 점에서 공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수 있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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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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