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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인턴 25명 정규직 채용...251명 인사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오는 6일부로 인턴사원 정규직 25명 채용, 승진 29명, 전보 197명 총 251명의 대대적인 직원인사를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수도권의 업무능력 우수자 21명을 본사에 발탁 배치하는 대신 본사 장기근무자 27명을 지역본부, 지사 현장부서에 전진 배치해 조직 생산성을 제고를 기하는 동시에 본인 및 가족질병 등 고충직원에 대한 배려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공사측은 또 당초 인턴사원 42명의 절반인 21명을 채용하기로 했으나 인턴사원들의 업무능력이 우수하고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25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최종 채용심사에서 탈락한 10명에 대해서도 향후 공사 입사희망시 서류전형 면제 및 필기시험에서 10%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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