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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ELW가 선택한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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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신규 상장 74개에 그쳐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지난주에는 종목형 51개, 지수형 23개 등 총 74개의 주식워런트증권(ELW)이 신규 상장됐다. 종목형 178개, 지수형 128개 등 총 306개의 ELW가 신규 상장됐던 직전 주에 비해 상장 규모가 크게 줄었다. 연말인데다 거래일수가 3일에 불과했던 점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주 상장폐지된 ELW는 80개였으며 전체 상장 ELW 개수는 4380개에서 4367개로 줄었다.

삼성전자(8개) 하이닉스(6개) LG전자, 포스코(이상 4개) 순으로 기초자산 활용도가 높았다. 권리유형이 풋인 ELW는 종목형이 4개, 지수형이 12개였다. 종목형 풋ELW는 포스코가 2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각각 하나씩이었다.


신규 상장된 ELW의 유동성 공급자(LP) 비율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그나마 가장 크게 줄어든 하나9672 삼성전기콜의 LP 비율이 99.71%였다. 지난주 삼성전기는 1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하나9672 삼성전기콜의 행가격은 12만원이다. 하나9672 삼성전기콜은 700원에 지난주 거래를 마쳤고 유효 기어링은 3.79였다.

지난주 3일간 ELW 거래대금은 3조5372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 비중은 개인이 51.46%, 기관이 46.09%, 외국인이 1.17%를 차지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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