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손담비-애프터 스쿨, '한국판 푸시캣돌스'로 섹시 무대 선보여";$txt="";$size="504,354,0";$no="20091231235529247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이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애프터스쿨은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2시간 40여분 동안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9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해 '너 때문에', 'AH'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너 때문에' 오프닝에서는 멤버 가희가 공중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 등장하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근 열린 가요제 중에서 가장 색다른 오프닝으로 무대를 시작한 애프터스쿨은 이후 열정적이고 과감한 댄스로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김구라, 신정환, 이보영이 진행자로 나선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샤이니,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티아라, 에프엑스, SG 워너비, 다비치, 쥬얼리, 태진아, 신문희, 최소리, 박현빈, 이승기, MC몽, 김태우, 백지영, 손담비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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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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