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정아, 유이, 담비, 베카, 가희, 소영(왼쪽부터)";$size="440,440,0";$no="20090725061612675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가수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31일 열리는 '2009 MBC 가요대제전'에서 파격적이고 환상적인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너 때문에'로 각종 차트의 1위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걸 그룹 애프터스쿨과 최고의 섹시디바 손담비가 좌중을 압도할 합동 섹시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
이들은 비밀리에 화려한 퍼포먼스와 성숙미가 가미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 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의하면 "이들이 함께 무대 위에 서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멤버들끼리도 준비를 많이했다"며 "다른 두 팀의 합동공연이 아닌 하나의 팀으로 느끼고, 즐기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30일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박진영과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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