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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09년 종무식 갖고 우수 공무원 표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31일 오후 5시부터 종합청사 대강당에서 2009년도 종무식을 갖고 우수 직원들에 대한 표창을 하게 된다.


이날 종무식에는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600여명의 구청 전직원이 참석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큰 성취를 이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국민의례,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올해 각종 업무성과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은 우수부서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보안업무 분야 최우수 자치행정과 ▲행정서비스 분야 최우수 여권과 ▲업무성과 분야 최우수 토목과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 건축과 등 23개 부서와 동주민센터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또 ▲도시관리과 류단석 과장, 세무2과 장명철 팀장, 환경과 최신규 팀장이 국무총리상을 ▲가정복지과 김영화 과장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적극적·능동적인 자세로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가 큰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으뜸금천인상’은 지역경제과 이미숙 팀장 외 2명에게 수여한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송년사를 통해 “금천구는 올 한해 17개 분야 중 11개 분야에서 인센티브를 수상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 사업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구정 전 분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면서 "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금천발전을 위해 수고가 많았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할 예정이다.


또 “밝아오는 경인년에도 역동적으로 발전해가는 금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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