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존경하는 마포구민 여러분!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경인년 새해는 ‘지혜와 용맹’의 상징인 호랑이해입니다. 지난해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취적인 호랑이의 기상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길 기대합니다.
$pos="L";$title="";$txt="신영섭 마포구청장 ";$size="248,346,0";$no="20091231090540611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난해는 사회경제적인 어려움과 혼란 속에서도 더 나은 마포구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수레바퀴가 쉼 없이 움직였던 역동적인 한 해였습니다.
민선 4기가 마무리되는 올해는 지난 3년간 해왔던 것처럼 변화에 대한 저항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예산낭비 요소 등을 철저히 가려내 행정 효율의 극대화와 주민자치 실현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더욱 다가서는 한편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 5기의 힘찬 출발을 위한 여건 마련에도 만전을 기울이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마포구민 여러분!
이제 새로운 10년의 시작입니다. 마포구의 오늘을 만든 여러분의 무한한 능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때입니다.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진정으로 끝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포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하는 2010년을 만들어 봅시다.
저를 포함한 1300여 마포구 공직자 모두는 구의회와 힘을 합쳐 그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해에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1.1 마포구청장 신 영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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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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