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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 구매자지수 60.."4년만에 최고"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미국 기업들의 12월 주문과 고용성장률 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시카고 구매자협회가 이날 시카고 구매자지수가 60으로 전문가 예상치를 훨씬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전월 56.1 대비로도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06년 1월 이후 최고 레벨이다.


비즈니스 바로미터로 손꼽히는 이 지수는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쪽으로 분석된다.


데이비드 스론 포캐스트(4cast)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은 현재 회복국면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가 견조하고 달러 약세 등으로 재고 증가와 더불어 수출도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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