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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파산위기'JAL 재정지원 결정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일본 정부가 파산 위기에 처한 JAL항공에 대한 펀딩 플랜을 제공하는 데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일본 국토교통상은 공적 자금 지원을 오는 1월중순 턴어라운드 플랜이 나올 때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구체적인 턴어라운드 플랜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마에하라 교통상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언급했다.


이날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국토교통상은 오후 6시에 일본 내각 관련 각료 회의를 열고 JAL의 회생 방안 문제를 논의했다.


파산위기에 내몰린 JAL의 주가는 도쿄 주식시장에서 한때 32% 폭락한 60엔선까지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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