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2010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 아침을 여는 따뜻한 햇살이 새벽녘의 찬 기운을 몰아내 듯 새해를 여는 눈부신 햇살이 여러분 가정의 모든 근심 걱정을 몰아내고 희망과 행복을 가득 채워주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os="L";$title="";$txt="서찬교 성북구청장";$size="280,325,0";$no="20091230180453644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난해 경기한파 속에서 우리는 많은 변화와 어려움에 직면했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노력한 한 해였습니다.
이제 2010년은 성북의 또 다른 60년을 시작하는 첫 해입니다.
지난 60년의 성과와 구민들의 꿈과 희망으로 멋진 밑그림이 완성됐으니 이제 그 밑그림 위에 새로운 비전과 성북만의 차별화된 사업들로 아름다운 색깔을 입혀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는 특히 경제위기의 여파가 크게 미치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바람막이가 되어줄 복지 안전망을 더 넓고 든든하게 구축하겠습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자활의 기회를 부여하고, 저소득 소외계층들이 기본적 의식주 외에도 각종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올 한 해는 2010 성북비전을 완성하고 2020 성북비전을 마련해 새로운 성북발전의 기틀을 다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를 비롯한 1300여 명의 직원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욱 풍요롭고 편안한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구정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 1. 1 성북구청장 서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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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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