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아 이달 31일 밤 10시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10시까지 12시간동안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하는 '10-10-10 쇼핑축제'를 마련한다.
홈플러스는 행사 시간동안 전국 114개 점포에서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할인 품목은 물론 비할인 품목도 10% 할인해 준다. 주류, 담배 등 19세 미만 판매금지 품목과 대형가전, 전자완구 등을 제외한 30여 만개 품목이 대상이다.
홈플러스 프로모션팀 조익준 팀장은 "지난해 행사에서도 점포별 평균 방문객수가 연평균보다 5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송구영신을 맞아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더해드리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또 내년 1월 6일까지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 무늬를 활용한 상품도 정상가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호랑이 해를 맞아 특별 제작된 '홈플러스 다이어리'를 동급 브랜드 대비 40~50% 저렴한 6000원에 판매하며, 다이어리 구매 시에는 무려 11만원 상당의 홈플러스 할인쿠폰도 추가 증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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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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