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선우용녀 조형기 조혜련";$txt="";$size="510,339,0";$no="20091229230130416080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세바퀴'의 선우용여, 조헤련, 조형기가 29일 오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개그맨 이혁재의 사회로 열린 '200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선우용여는 이날 무대에 올라 "나는 정말 상 주러 나오는 줄 오는 바람에 하나도 생각 안 했다"며 "너무 놀랐다. 내게 이런 기회가 오는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꼈다. 나는 예능이 잘 맞나 보다. 우리 집안의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형기 역시 "전혀 생각 안 했다. 우정상, PD상을 받아 더 이상 받을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특별상을 받았다. '세바퀴'를 하게 된 걸 보니 나는 운 좋은 놈인 것 같다"고 기쁨을 전했다.
이어 조혜련은 "데뷔한 지 17년 됐는데 매번 참석할 때마다 행복하다. 일본과 한국 오가며 가정에 소홀해서 가정에 소홀했는데 남편과 아이들에게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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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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