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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진운 "소녀시대 중 서현이 제일 좋다"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2AM 멤버 진운이 가장 좋아하는 동갑내기 여자 연예인으로 소녀시대의 서현을 꼽아 눈길을 끈다.


진운은 31일에 방송되는 KBS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송년특집 '동갑내기 라디오 동창회' 녹음에 손동운(비스트), 미르(엠블랙), 키(샤이니) 등과 함께 출연해 "1991년생 동창회를 하게 되면 서현을 꼭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녹음에서 진운은 "서현을 너무 좋아해 숙소 컴퓨터 비밀번호를 '서현'으로 했다"고 깜짝 고백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동갑내기 스타들의 동창회를 주제로 방송을 내보낸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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