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 은평뉴타운 2·3지구 및 신내2지구 일반분양 예정 물량";$size="509,283,0";$no="200912291005558379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은평뉴타운 2·3지구 및 신내2지구 일반분양(2404가구) 입주자 모집공고를 30일 실시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은평3지구 2·2-9·6·7·8·9·10·11 총 8개 블럭 2124가구, 은평2지구 2·3·5·6·7·8·11 총 7개 블럭 206가구, 신내2지구 1개 블럭 74가구 등이다. 은평뉴타운 2지구는 지난 7월 분양 후 미계약 분이 포함돼 있다.
전용면적 84㎡ 기준 3.3㎡당 평균 분양가는 신내2지구 898만원, 은평2지구 1045만원, 은평3지구 1193만원 선이다.
전용 85㎡이하(59㎡ㆍ84㎡)는 청약저축 가입자만 신청할 수 있다. 청약가점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청약저축에 가입한 후 2년 이상, 24회 이상 납입하면 1순위로 인정한다. 같은 1순위끼리 경쟁할 때는 무주택 기간과 납입 횟수, 저축 총액을 따져 당첨자를 결정한다.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101㎡·134㎡·167㎡)은 청약예금으로 신청한다. 공급물량의 50%는 청약가점이 높은 순으로 뽑고 나머지 50%는 추첨한다. 서울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중소형은 계약 후 3년, 대형은 계약 후 1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하지만 은평뉴타운은 후분양이라 입주 후 등기하면 전매제한 기간인 3년이 지난 것으로 간주해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하다.
내년 1월 12~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29일에는 우선공급(노부모부양, 3자녀), 2월 1~4일에는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이어진다. 이어 2월 11일 당첨자 발표, 3월 15~26일 본계약이 이뤄진다.
청약 신청은 은행 또는 금융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를 원칙으로 하나 고령자 등에 한해 은행 본.지점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사이버모델하우스 및 전자 팜플렛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이후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된다. (1600-3456)
$pos="C";$title="";$txt="▲ 은평뉴타운(왼쪽) 및 신내2지구 위치도";$size="550,270,0";$no="20091229100555837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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