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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아이폰에서 인터넷TV를 볼 수 있는 '아프리카TV'가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아프리카TV'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의 누적 다운로드가 10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출시 20여일 만에 거둔 결과다.
나우콤 관계자는 "하루 동안 순 방문자 2만여 명, 동시 접속자 2000명을 기록하고 있다"며 "아프리카TV 애플리케이션 10만 이용자 중 20%가 매일 접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DMB 기능이 없는 아이폰에서 아프리카TV의 실시간 개인방송을 볼 수 있는 것이 인기요인"이라며 "향후 증권방송, 스포츠중계, 개그방송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우콤은 현재 케이블TV의 증권방송을 아이폰으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월에는 격투기 'W'도 중계할 예정이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 이사는 "2010년은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아이폰과 경쟁할 안드로이드폰의 운영체제에 맞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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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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