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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430만 돌파 '역대 최단 기간'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영화 '아바타'의 430만 돌파가 역대 최단기간 내에 이뤄졌다.


'아바타'는 25일 610,970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26일 551,260명, 27일 454,0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1일 만에 4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6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흥행 기록과 동일한 것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해운대'보다는 하루 앞서고 있다.



'아바타'보다 1주일 늦게 개봉한 '전우치'는 연휴 3일간 126만 9409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아바타'의 스크린수가 838개인 데 비해 '전우치'는 692개에 머물렀다. '전우치'는 27일까지 전국 177만 1384명을 모아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우치'와 같은 날인 23일 개봉한 '셜록 홈즈'는 연휴 사흘간 58만 523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79만 5430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모범시민' '뉴문' 등이 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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