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앙회 5층 이사회 회의실에서 노동관계법 개정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표명하기 위한 회견을 실시한다.
이날 회견에서는 중앙회 회장단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등이 참석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복수노조 허용과 노조전임자 급여지급 금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중앙회를 비롯해 중소기업 관련 13개 협단체는 지난 2일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노조전임자 급여지급 금지 규정을 전 사업장에서 예외 없이 시행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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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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