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 상승률은 각각 17위, 15위 기록"
$pos="C";$title="";$txt="";$size="550,308,0";$no="20091228051102131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 증시의 시가총액 규모가 세계에서 17번째로 큰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합산 결과 7682억달러를 기록해 세계증시 시가총액의 1.64%를 차지하며 17위를 차지했다. 세계시장 대비 시장별 상승률 순위를 살펴보면 지난 23일 기준 코스닥지수와 코스피지수는 각각 508.44포인트, 1661.35포인트로 지난해 말 대비 53.12%, 47.75% 상승해 세계 15위, 17위권을 형성했다.
조사대상 44개 지수 가운데 러시아의 알티에스(RTS)지수가 지난해 말 대비 127.03%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로 집계됐으며 일본 니케이(NIKKEI)225 지수는 해당 기간 중 상승률 최하위인 17.14%의 회복률을 보였다.
한편 49개 세계거래소연맹(WFE) 회원 거래소의 지난달 말 시가총액은 46조8020억달러로 지난해 말 대비 41.11% 증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세계 증시가 금융위기 돌파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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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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