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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스타킹'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의 1인자로 등극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6일 방송한 '스타킹'은 15.9%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분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
반면 'KBS 연예대상'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세바퀴'는 14.6%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보다 3.6%포인트 하락한 수치.
한편 MBC '무한도전'은 13.4%, KBS2 '천하무적 토요일'은 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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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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