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LG전자, ‘캔디폰’으로 한·일 여심 녹인다";$txt="LG전자 여성 모델이 한국과 일본 젊은 여성고객을 겨냥해 최근 출시된 '캔디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size="440,294,0";$no="200912231100512251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지난 23일 국내에 출시된 LG전자의 캔디폰 광고에 일본의 청춘 스타 아오이 유우가 출연해 화제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일본판 '캔디폰(L-02B)'이 NTT도코모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청순한 이미지로 일본 젊은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출연한 광고가 화제다.
아오이 유우는 1985년 생으로 '하나와 앨리스' 등의 출연 영화가 국내에도 인기를 끌면서 많은 국내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캔디폰은 흰색, 분홍색 2종의 색상, 반짝이는 물방울 모양의 키패드, 폴더 외부 붉은색 LED 조명 등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2.8인치 LCD 화면을 통해 지상파 DMB 감상이 편리하며,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검정·노란색 2종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중 선택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이다.
LG전자 MC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사랑스러운 색상과 디자인의 캔디폰이 한국과 일본의 젊은 여성고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며 "디자인 뿐 아니라 실용적인 기능까지 겸비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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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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