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고양 원당 e-편한세상 조감도";$size="550,341,0";$no="20091224154046491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대림산업이 '고양 원당 e-편한세상' 아파트 잔여분을 특별 할인분양한다.
이 단지는 6만6937㎡의 대지에 지하2층 ~지상 15~25층, 21개동 규모로 총 1486가구다. 면적형은 전용면적 기준 ▲84㎡(33평) ▲112㎡(43평) ▲125㎡(48평) ▲141㎡(53평)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125㎡형과 141㎡형을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분양중이다.
계약후 전매가 가능하며, 내년 2월 11일 이전에 분양 계약할 경우 5년간 양도세가 60%감면된다. 계약금 3000만원에 중도금전액 무이자 융자다.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도보로 이동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나들목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주변 지역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파주교하에서 서울 상암동을 연결하는 제2자유로가 내년 말에 개통된다. 또 파주 문산에서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서울 - 문산 고속도로가 2015년 완공될 전망이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북쪽으로 고양외국어고등학교, 남쪽에는 성사초교 단지 옆 성사중,고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5분이내에 통학가능하다.
이 단지는 4bay구조로 환기가 용이한 판상형 주거 설계로 일부세대는 북한산조망이 가능하다. 태양광발전, 풍력발전을 통한 자체전력생산이 가능해 관리비 부담을 덜었다. 전체동 모두 1층이 없이 6미터 높이 필로티 설계를 갖췄다. 또 단지전체에 시야확보와 안정성을 고려해 장애물 없는 설계로 노약자를 배려했다.
세대별로는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또 디워터링을 통한 지하수 사용으로 수도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지하에 마련된 주차대수는 세대당 1.49대다. 숲을 테마로 친환경 놀이공간을 조성했고, 테크, 수경시설, 잔디광장을 통한 휴식공간과 단지내 1바퀴 1.2km를 조깅코스화했다.
이 단지를 포함한 덕양구 주교, 상사동 일대는 133만5000여㎡ 규모의 원당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돼 개발된다. 오는 2020년까지 총 1만8700여 가구가 건설될 계획이다.
문의)031-96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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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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