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 대림산업 김종인 대표(가운데)가 종로구 주민들에게 겨울 이불 세트와 쌀을 나눠주고 있다. ";$size="540,366,0";$no="20091210095611665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대림산업은 종로구 취약계층 밀집지역에서 김종인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이불 300세트와, 10kg분량의 쌀 700포를 기증했다. 종로지역자활센터에 자활사업용 승합차 1대도 함께 지원했다.
또한 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재기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자활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사업에 후원금과 5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대림산업의 5대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최근 유류비와 전기료 인상으로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어진 쪽방촌 주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불과 쌀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되된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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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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