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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라디오 생방송중 급성위염으로 병원 이송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김신영이 생방송 도중에 복통을 호소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신영은 지난 17일 MBC 표준FM '심심타파'를 진행하던 도중에 배가 아프다고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신영 측은 "병명은 급성위염이다. 날씨가 춥고 스케줄 때문에 신경을 써서 병이 난 것 같다. 다행히 심하지 않아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신영이 빠진 '심심타파'는 신동, 문천식, 김효진 등이 맡아 진행했다.

한편, 김신영은 21일 방송에 복귀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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