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23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1사 1꿈나무 육성 펀드' 전달식에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39,0";$no="20091223143054029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홍석우 청장을 비롯해 배희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도용환 벤처캐피탈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꿈나무 육성 펀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은행과 이지디지털 등 6개 후원기업 대표가 대학생 예비창업자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또 중기청을 비롯한 기업단체장 등이 예비창업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사 1꿈나무 육성펀드는 선배기업이 미래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모의창업활동 자금을 지원하고 멘토링 등을 실시해 우리나라 경제를 짊어지고 나갈 꿈나무로 키우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중소ㆍ벤처기업 대표 단체들이 주축이 돼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45개 기업이 약 2억4000만원의 후원금을 납입한 상태다.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후원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한편, 꿈나무펀드를 통해 학생 1인당 300만원씩의 창업활동비(6개월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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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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