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400,266,0";$no="20091223103348682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0월19일부터 11월27일까지 6주 동안 진행된 '뱅키스 트루워런트 ELW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23일 여의도 63빌딩 엘리제홀에서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3개 리그(누적수익률, 누적수익금, 주간수익률) 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2531명이 참가해 30명의 참가자가 수상했다. 262%의 수익률을 기록해 누적수익률 리그 1위에 오른 박성재(31세)씨에게는 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LED TV가, 5604만원의 최종수익금을 기록한 누적수익금 리그 1위를 차지한 최민철(34세)씨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각각 수여됐다.
누적수익률 리그 1위에 오른 박성재씨는 "평소 수수료가 저렴한 뱅키스를 통해 ELW매매를 하고 있다"며 "다양한 트루워런트 종목들을 활용해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또 시상식 이후 뱅키스 우수고객 대상으로 'ELW투자전략 및 해외선물/FX마진 거래' 세미나를 실시했다. ELW투자에 관한 공동관심사에 대해 토론하며 유용한 매매이론을 제공하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개선 방향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실전투자대회 외에도 홈페이지 내에 상시 모의투자서비스, 다양한 투자교육 동영상 등을 마련해 투자자 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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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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