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하루만에 반등..美 주택지표 호전+증시상승에 UP!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국제유가가 전일대비 68센트(0.92%) 오른 74.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美 주택지표 호전 기대 및 깜짝 증가 확인에 아시아부터 뉴욕까지 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해 달러강세에도 불구하고 유가도 상승세를 회복했다.

전일 1월물 만기 및 달러 강세지속에 급락했던 유가가 장 초반 OPEC의 산유량 동결 및 12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 악화 등으로 상승이 제한되는 듯 했으나 장 후반 달러 반등세가 한풀 꺾이자 유가는 반등폭을 넓혔다.


BNP파리바 코모디티 퓨처스 수석 에너지 애널리스트 톰 벤츠는 "달러가 소폭 약세로 돌아선 것이 유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했다"며 "휴일은 앞두고 거래량이 극히 감소해 가격을 들고 내리기가 상대적으로 쉽다"고 시장 상황을 전했다.

전일 원유선물 거래량은 총 33만6175 계약으로 6월26일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