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21일(현지시간) 실시된 건강보험 개혁안 토론종결 투표에 60명의 의원이 찬성표를 던짐에 따라 건강보험 개혁안이 이번 주에 상원을 통과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에 국내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인포피아는 전일 대비 650원(4.83%)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아이넷(5.07%)과 비트컴퓨터(2.11%), 아이엠(1.22%) 등도 강세다.
지난 새벽 뉴욕 증시에서 오랫동안 지지부진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안의 통과 가능성 기대감에 헬스케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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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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