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투썸플레이스";$txt="";$size="255,353,0";$no="20091221110948939423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가 60호점을 돌파했다. 투썸플레이스는 가맹점 사업을 확대해 내년까지 150개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19일 '가로수길점'과 '대전CGV점'을 동시 오픈하면서 총 60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일 부산서면점을 시작으로 8일 일산화정점, 11일 숙대입구점, 12일 부산광복점, 17일 '상암 E&M점', 18일 '분당야탑점' 등 12월 한달 동안 문을 연 곳만 총 8개 매장이다.
60호점인 '대전CGV점'은 대전 지역 첫 투썸플레이스 매장으로 서울, 경기 지역과 함께 부산과 광주, 대전 지역에서 투썸플레이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12월 가맹 1호점인 '신사역점'을 오픈한 이후 1년 동안 3배 가까이 매장수를 늘리며 성공적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22개였던 매장수가 올해 3배에 가까운 60개 매장으로 늘어났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새로 오픈한 38개의 매장 중 34개가 가맹점일 정도로 활발한 가맹 사업이 이뤄졌다. 투썸플레이스는 가맹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내년에는 매장을 1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상철 투썸사업부 이사는 "다양한 먹을 거리와 유럽풍 카페의 고품격 이미지 등이 가맹점주들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매장 확대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토종브랜드의 자부심을 갖고 투썸플레이스만의 고품격 메뉴와 서비스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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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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