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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교보증권이 '대학생 루키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 실전 투자 대회는 8월3일부터 11월20일까지 열렸다.
275%의 수익률을 낸 전북대학교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김창용 학생이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아 장학금 500만원을 받았고 95%의 수익률로 경원대학교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지성욱 학생이 2위에 올랐다. 전남대학교 응용생물공학부 천근봉 학생은 86%의 수익률로 3위에 입상해 LG XNOTE 노트북을 받았다.
또한 루키실전투자대회에 참여한 대학투자동아리 중 수익률 상위 10개를 선정해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방석조 교보증권 리테일본부장은 "교보증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서 기획한 대학생 루키실전투자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실제 증권시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잠재고객인 대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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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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