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빙그레";$txt="";$size="255,237,0";$no="20091221102048888468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빙그레가 바나나맛 우유 출시 35주년을 맞아 국내 35가족을 초청해 오는 31일 해돋이 기차 여행을 떠난다.
초청 가족은 MBC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와 함께 하는 가족사랑 수기 응모에서 선정된 가족을 대상으로 23일까지 신청받는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 우유는 지난 35년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함께 해 온 제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훈훈한 사랑을 확인하고 가꿔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지난 1974년 출시한 후 지금까지 약 30억 병이 팔릴 정도로 온 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장수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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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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