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국내 스마트폰 시장 선점 경쟁이 콘텐츠 확보 전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게임업체 지오인터렉티브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엔텔스가 새로운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21일 오전 9시53분 현재 엔텔스는 전거래일 보다 235원(4.72%) 오른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마트폰 이용 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말기의 디자인과 성능의 우수성도 중요하지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야 한다는 인식이 업계 전반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내년 10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콘텐츠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100만대 규모는 국내 단말기 시장의 약 5%에 달하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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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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