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360도 파노라마 지도 서비스 '로드뷰'에 주요 장소 정보를 제공하고 과거 사진 보기 등 새로운 기능을 적용, 이용자 편의를 높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로드뷰 개편에서는 ▲더욱 크고 넓어진 로드뷰 화면과 미니맵 기능 ▲로드뷰 뷰어 내 주요 장소 정보 제공 ▲로드뷰 과거 사진 보기 ▲로드뷰 뷰어 내 이동을 강화한 점핑 기능 및 140도까지 시야각 확대 등 기능 등이 추가됐다.
다음은 그동안 지도 위에 고정된 크기로 제공하던 로드뷰 사진을 지도 전체 화면으로 확대, 이용자들이 더 크고 시원한 주변 전경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더 커진 로드뷰 화면 위에는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미니맵이 제공되며 사용자들은 이 미니맵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pos="C";$title="";$txt="";$size="550,327,0";$no="20091221091259920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와 함께 다음은 이용자가 로드뷰 내에서 주변정보를 바로 볼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과거에 촬영된 사진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로드뷰의 진행방향 화살표를 클릭할 경우 한 번에 한 장면씩 이동하던 이동 기능은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50-100m까지 이동하는 '점핑' 기능으로 강화됐다. 이외에도 기존 110도까지 제공하던 로드뷰 시야각을 최대 140도까지 확장해 이용자들이 더 넓고 시원하게 '로드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정대중 로컬서비스팀장은 "다음은 360도 파노라마 거리사진 서비스인 로드뷰의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크고, 더욱 똑똑해진 로드뷰를 제공해 사용자들 생활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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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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