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양증권은 21일 디오에 대해 신규 사업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 내년에는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연우 애널리스트는 "디오는 지난 2005년 자회사를 통해 임플란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후 과거 3~4년간 연평균 50%의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 국내외 경기 침체로 대부분 임플란트 업체들의 매출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디오의 임플란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하는 등 올해 국내 점유율도 지난해 13%에서 16~17%대로 증가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디오의 신규사업에 주목했다. 그는 "디오는 기존 주차타워 및 자동포장기계 사업부를 정리하는 동시에 임플란트 사업을 주축으로 신규 사업인 3D 덴탈 검사장비 및 혈관확장 ‘Stent’ 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포트폴리오 확대 및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사업 모두 국내 독점적 판매권을 확보한 가운데, 기존 수입제품 대비 차별화된 기술력과 월등한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초기 시장 진입에도 불구하고 내년부터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그는 아울러 "디오의 내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709.3억원에 영업이익 177.3억원, 순이익 109.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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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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