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태희";$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510,340,0";$no="200912181535503193152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김태희가 함께 호흡하고 싶은 남자 배우에 송승헌과 원빈을 꼽았다.
김태희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인터뷰에 참석해 '사대천왕 중 함께 연기해 보고 싶은 남자배우는 있는가'라는 질문에 "아직 품절남이 아닌 송승헌과 원빈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희는 "이병헌과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호흡 맞춰봤다. 장동건은 연인이 있지 않나. 송승헌과 원빈?"이라며 밝게 웃었다.
한편 '아이리스' 시즌 2에 대해서는 "최승희 캐릭터가 마지막까지 확실히 마무리가 안됐다. 사람들에게 여운을 남기려는 작가의 의도같다"면서 "시즌 2는 시간이 많이 흐른 후 제작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제작될 작품은 '아이리스'와 전혀 다른 내용이다. 새로운 배우들과 새로운 내용으로 제작될 것"이라며 "'아이리스' 시즌 2는 뚜렷한 계획이 아직 없다. 몇년 후에 뜻이 맞고 좋은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자고 배우들끼리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pos="C";$title="김태희";$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510,765,0";$no="200912181540383498872A_10.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