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대우조선해양이 2조원에 육박하는 드릴십 및 시추선 수주 소식에 3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5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1.68%(300원) 오른 1만8200원에 거래되며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이날 대우조선해양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미주 지역 선주와 6337억9800만원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 1척 및 1조2464억6940만 규모의 드릴십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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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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