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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충청대학과 산학협력 나선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는 17일 충청대학(학장 정종택)과 인재개발 및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과 컨설팅 등을 내용으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또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ITQ), 그래픽기술자격(GTQ)의 교과과정 채택, 지정 고사장 선정 및 보급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충청대학의 경쟁력 강화 및 인재육성뿐만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및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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