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 APO 이사회 참가";$txt="▲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size="200,280,0";$no="20090418235324947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는 7일부터 10일까지 아시아생산성기구(APO) 6개 회원국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전문가 등 16명을 초청, '여성 및 퇴직자의 노동참가 연구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제활동이 가능한 여성 및 퇴직자들의 노동시장 복귀, 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에 대한 이해, 선진국의 여성 및 퇴직 노동력 모범활용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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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및 미국, 일본, 대만에서 참가한 전문가들이 자국의 현황과 여성 및 퇴직자의 노동참여 증가의 필요성 및 성공사례, 정책 등에 관해 발표하고, 회의 참가자들은 서울시 중앙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사례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아시아생산성기구는 1965년 5월 출범한 국제기구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도,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등 현재 20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신 생산성향상 기법과 각종 정보를 교환 보급하기 위해 국제 세미나, 심포지움, 연구시찰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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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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