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금융감독원이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회계현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감사인(회계법인·감사반)이 회계감사품질을 보다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계감독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 설명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참석대상은 회계법인 및 감사반의 심리담당 책임자 등이다.
설명회에서는 ▲2010년도 감리업무 운용계획 ▲IFRS(국제회계기준) 도입관련 주요 현안사항 ▲2009년도 주요 질의회신 요약 ▲2009년도 감사보고서 감리결과 주요 지적사례 및 감사 시 유의사항 ▲2009년도 품질관리감리결과 발견된 미비점과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나라 회계투명성 제고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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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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